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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결코 세워서는 안되는 이유?[하나님의교회/유월절]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진리이야기

십자가를 결코 세워서는 안되는 이유?[하나님의교회/유월절]

o좋은생각o 2018. 3. 8. 00:35

이제 봄이 오려는 준비를 하나봐요?

봄비가 오네요^^

베란다에 나가 빗소리를 들으니 좋네요~

많이 안와서 크게 들리지는 않지만요^^

저희 집이 아파트 10층인데 위에서 보니 왜이리 십자가가 많이 보일까요??

옛날에는 교회가 참 많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십자가에 대해서 공부하고는

십자가를 세운교회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혹시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라서 십자가를 세우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십자가를 결코 세워서는 안되는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십자가의 사용 유래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에 처음 생겨난 신앙적 상징물이 아니라 이방 종교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숭배의 대상물이었습니다.

십자가 형상을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지 알아볼께요~

십자가의 사용은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 바벨론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 ‘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 표시하고 또한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패(부적)로도 사용하여 신앙적 상징물로 삼았습니다.1) 그 후 바벨론의 문화가 애굽으로 전파되면서 바벨론 종교의 상징물인 십자가의 문형도 애굽의 종교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애굽의 고대 비석들과 신전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애굽의 신들이나 왕의 손에 십자가가 쥐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굽 왕 아메노피스 4세의 유적 가운데에서도 태양에 매어 달린 십자가의 모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앗시리아인의 기념비에 새겨진 조각에는 애굽을 대항해 싸우던 군병들의 목이나 옷깃에 십자가를 늘어뜨린 모습이 새겨져 있고, 또한 앗시리아 왕들도 그들의 목에 십자가 문형을 달고 있는 조각을 찾아볼 수 있으며, B.C. 1400여년 경에 이미 십자가의 모형이 겉옷의 장식물로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 사람들도 그들의 문화가 발달되기 전에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 위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마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속은 계속 유지되어 주전 46년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는 십자가가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속칭 ‘갈보리 십자가’라고 하는 모양의 십자가도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이미 희랍의 데살리 지방의 고대 묘비에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상의 대략적인 역사적 고증을 참고해 볼 때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생성 이전에 이방인들에 의해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 외에도 십자가는 이방인들의 사형틀로 사용되어 왔으며, 로마 시대에는 예수님을 죽이는 형틀로도 사용될 만큼 처형 방법으로 이미 확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십자가의 형벌은 흉악범에게 집행된 방법으로 예수님을 미워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기독교회가 이방종교의 상징물을 받아들일 정도로 타락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것이고, 예수님의 죽음을 조장했던 마귀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주는 가증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셨죠?

십자가는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방 종교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숭배의 대상물이었을 뿐이라는거!!!

그런데도 십자가를 세우고 싶으세요?

하나님께서 분명 이렇게 저주를 내리시겠다고도 경고까지 하시는데...

그러니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형상인 십자가를 세우기 보다는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을 전해야겠어요^^

 

십자가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행위로 저주 받게 되구요~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천국가게 된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