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이제 2017년도 한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ㅠㅠ

한해 마무리 잘들 하고 계시나요?

저는 어떻게 2017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정말 빠르게 흘러간 한 해였습니다.

제대로 한것도 없는것 같아 아쉽기만 한것 같아요..

아직 한달 가까이 남았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마무리 잘해야겠어요^^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망년회다, 송년회다, 크리스마스다하며

술자리를 만들고 화려한 연말을 보내는것 같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이라고 알고계시나요?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계시죠? 과연 그럴까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인데 아니라고 하면 충격을 받으실까요??

 

하지만!!!!

너무도 아쉽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랍니다.

이 사실은 스펀지에도 나왔었고 뉴스에도 보도된바가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에 대해 살펴볼까요?

크리스마스:(Christ)와 미사(Mass)의 합성어

오늘날 크리스마스때 행해지는 풍습은 로마의 3대 축제일과 같은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들, 친한 친구들,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있죠?

그리고 산타에게 어린아이들이 선물을 받는다고 하구요.

이 풍습은 로마의 3대 축제일인 시길라리아(Sigillalia)제일과 같습니다.

이날에 로마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인형과 같은 선물을 줍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사람들 환락에 취합니다.

며칠 동안 환락에 취하는 모습 또한 로마의 3대 축제일의 하나인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와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하면서 행해지는 의식들을 보면 예수님의 생애나 그 가르침에서는

근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온갖 이교도의 의식들이 유입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전 로마와 그리스에서 12월 25일을 공휴일로서 축하하는 최대의 이교 예배는

이교 태양신 예배인 미트라 종교였다. 이 동계 축제를 탄생 즉, 태양의 탄생일라고 불렀다”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

 

오늘날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고 하는 크리스마스는

태양신탄생일이 기독교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천주교에서 크리스마스때 행해지는 수많은 의식들이

태양신 교의 의식들과 많이 닮아있는 것입니다.

이런 태양 탄생일을 축하는 날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로서 기독교화된 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지 약 300년 후입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명목으로 축하하고 있지만

이는 태양신 탄생일 축제에 참여하길 원했던 부패한 기독교인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에는 이런 태양신 축제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어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의 시작인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형성하고 있는 모든 풍습과 의식이 그리스도가 아닌 태양신과 연관돼있습니다.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는 기록도 성경 어디에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 사라져야하는 우상숭배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는 당연히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