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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면...?[하나님의교회]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아버지&어머니

성경이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면...?[하나님의교회]

o좋은생각o 2018. 1. 4. 01:30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 곧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고 우리 또한 영생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영원한 생명은 누구로서 허락되어 질까요?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하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이 영원한 생명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딤전 6:16). 그러면 어떠한 이치를 통해서 영생을 허락하실까요? 사람의 생각이 아닌 만물 속에 보여 놓으신 하나님의 이치를 통해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만물 중에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생명을 낳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세월동안 생명체들은 그 생명을 유지해 왔고 앞으로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생명체들이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생명체에 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을 낳고 기르는 쪽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입니다. 사람의 예를 들어 본다면 애기를 낳고 기르는 역할은 어머니께서 거의 다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는 일도 어머니가 하시며 아기를 먹이는 생명의 양식인 젖도 어머니에게서만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고 베필로 하와를 지어주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시며(창 1:28) 남자를 아담이라 하였고 여자를 하와라 하였습니다. 남자인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이 주어졌고 여자인 하와는 '생명'이라는 뜻이 주어졌습니다. 왜 남자나 여자 둘 다 '생명'이라 하지 않고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 하였을까요? 이는 여자에게서만 생명이 잉태되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자는 생명의 모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 한 것입니다.

 

 

창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생명)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서만 생명이 잉태되게 하셨고 여자 없이는 생명이 태어날 수 없는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도 어떻게 주어지겠습니까? 만물을 지으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찾으라 하셨습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 또한 어머니로서 이어짐을 만물의 이치를 통해 알려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생명의 모체가 되시는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함을 만물의 이치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

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은 성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이시요 우리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천사는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셨습니다.

 

계 21:9~10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를 어린양(그리스도=아버지)의 아내라 하시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의 예루살렘에 대하여 우리 어머니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따라서 하와의 실체인 신부는 다름아닌 우리의 영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런데 옛적 에덴에서 누구로 말미암아 생명이 주어졌습니까? 바로 여자인 하와였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실 분은 하와의 실체이신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마지막 날에 허락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하여 말일에 다시 살리겠다 거듭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요 6:39,40). 이는 마지막 날에 하와의 실체되시는 또는 생명의 모체 되시는 하늘어머니께서 오셔야지만 생명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늘 어머니 없이는 결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고민할 필요 있을까요?

성경이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면 꼭 영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