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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유전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안식일/유월절]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진리이야기

그리스도의 유전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안식일/유월절]

o좋은생각o 2017. 11. 21. 00:23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어제 너무 추워서 오늘은 단단히 옷을 싸매 입고 나갔었는데 어제보다는 훨씬 덜 춥더라구요.

이제 겨울이 시작일텐데 벌써 무서워지는건 왜일까요?

전 정말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으네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유전에 대해 살펴볼까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라면 반드시 지켜야할 그리스도의 유전이 있습니다.

그 유전에는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등 새 언약의 규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등 새 언약의 규례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전을 지키는 교회인 것입니다.

 

'유전(遺傳)'이란 '남길 유, 전할 전' 자를 써서 물려받아 내려온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물려받아 내려온 가르침을 의미하는데, 전통(tradition)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유전 즉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유전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사도들이 행하던 것인데, 그 대표적인 예로 수건 규례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행하는 유전 곧 수건 규례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지키므로 칭찬한다고 하였습니다(고전11/1~5)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수건 규례와 같은 그리스도의 유전 곧 그리스도로부터 물려받아 내려온 가르침을 성도들이 마땅히 행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 외에도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은혜로운 본이 되는 유전을 전했고 성도들에게 그 유전을 지키기를 권면했습니다(살후2/15, 살후3/6).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서 사도들이 지켜 행하던 유전은 하나님의 성도들이라면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지키지 말아야 할 부정적인 유전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사람이 임의로 만들어 행하는 사람의 유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기록을 인용하셔서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 즉 사람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은 헛된 경배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마15/7~9).

 

2천 년 전 종교지도자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계명보다 그들이 오래 행해왔던 사람의 유전을 더 중시하는 사상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마15/1~6). 이런 사상을 가졌던 자들이기에 그들은 결국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지만, 그들은 안식일, 유월절 등 그리스도께서 친히 본을 보여주시고 사도들이 행한 새 언약의 규례를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계명보다는 로마 태양신교의 풍습에서 유래된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 같은 사람의 계명(사람의 유전)을 더 중시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2천 년 전의 종교지도자들과 똑같이 이 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무리 오래된 것이라도 사람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제정하시고 지키신 하나님의 계명 곧 그리스도의 유전을 힘써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시대 새언약의 진리 곧 하나님의 계명(그리스도의 유전)을 회복해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참 복받은 사람들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