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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유월절/하나님의교회]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진리이야기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유월절/하나님의교회]

o좋은생각o 2018. 2. 21. 22:14

다들 명절에 고향 잘 다녀오셨나요?

명절이면 심한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힘들어도 모두들 고향 가기를 희망하죠~

고향이란 그리움의 장소, 언제나 가고픈 곳이 아닐까요?

이처럼 우리에게는 항상 그리운 육의 고향이 있는것처럼 성경은 우리가 돌아가야할 영혼의 고향도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구약의 율법 가운데 도피성 제도는 우리의 영혼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게 되는지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민수기 35:9-32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마나 주일지라도 위하여 피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도피성 제도는 그릇살인자의 생명을 보호해주는 구제의 법으로 세워주신 제도입니다.

살인의 목적을 가지지 않고 부지중 살인을 한 그릇살인자는 도피성에 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지만 고의로 살인한 고살자는 반드시 죽이는 것이 법입니다.


그렇다면 그릇살인자는 언제까지 도피성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릇살인자가 도피성에서 나와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속전으로도 나갈 수 없는 것이 도피성의 규례입니다.

그런데 율법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 하였기에 도피성의 제도 또한 실체가 있습니다 (히 10:1)

 

그러면 기름부음 받은 거룩한 대제사장의 실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9:24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히 5:8-10

 그가 아들(예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면 우리의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없이하시고 죄를 사하여주시는 대제사장은 예수님으로 예언의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도피성의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의 실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제사장이 죽으면 돌아갈 본향은 어디일까요?

 

 

히 11:14-16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 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성경은 우리가 돌아갈 본향이 하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진짜 본향은 하늘 나라이며 이 지구는 영적 도피성인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포함한 인류인생들은 모두 하늘에서 죄를 짓고 도피성 지구에 쫓겨와 살아가고 있는 죄인(그릇살인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도피성 제도를 통해 알려주셨듯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대제사장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하늘 죄인인 우리들이 죄사함 받고 다시금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덧입은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구약의 도피성 제도에서도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어야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서만이 하늘 본향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어떻게 덧입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대제사장이라 하셨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축복주는 제사장입니다. (창 14:18)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인쳐주시고 죄사함의 축복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교회와 인류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 받고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전 세계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안상홍님께서는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되었던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하나님의 교회 자녀들에게 다시금 찾아주시고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도피성 지구에서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 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