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오직 감사만..

예수님과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하나님의교회]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아버지&어머니

예수님과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하나님의교회]

o좋은생각o 2017. 12. 29. 01:28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셨나요?

저는 감기가 걸려 조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콧물에 재채기가 나와서 힘드네요^^

이까이꺼 정신력으로 이겨낼수 있습니당!!!

 

오늘은 어떤 얘기로 포스팅 해볼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안상홍님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다 이시겠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이시대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상홍님이 사람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2000년전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사는 인류는 모두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죄인이라 하셨습니다.

마 9장 13절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찾으러) 왔노라 하시니라”

눅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롬 6장 23절)과 연결해보면, 이 땅에 사는 모든 인생은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첫 번째 이유는, 이처럼 사형 죄를 지은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 받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을 놓아주기 위해서는 누군가 그 죄를 대신 담당해야 합니다(왕상 20장 42절).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죄인들을 위한 속죄제물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사형이라는 형벌을 받으심으로써 우리가 형벌을 받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마 20장 28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목적으로 오셨기 때문에 침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했습니다(요 1장 29절). 구약시대 이사야 선지자나 신약의 사도 바울도 한결같이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심으로 우리 죄를 없애셨다고 증거했습니다.

사 53장 5~10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우리가 죄를 사함받고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흘려 세워주신 특별법이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눅 22장 20절).

 

마 26장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 언약 유월절은, 죄로 인해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던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에는 속죄제물로서의 희생뿐만 아니라, 그 희생을 통해 완성될 새 언약의 복음 즉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르는 진리를 가르치시고 전하시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 13장 15~17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로서의 공생애 3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이스라엘의 여러 지역을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 분부하신 모든 가르침과 복음 행적은 장차 하늘의 후사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모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난 후,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가르침’을 만민에게 전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마 28장 20절).

전지전능하신 하늘의 하나님께서 연약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하늘의 죄인들인 우리들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 잃어버린 생명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기 위해 다시금 육체로 오신 분이 우리 하늘 아버지 어머니이십니다.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이 한 가지 증표만으로도 우리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확실한 예언을 통해 이 시대 육체로 오신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한 우리는, 오직 우리 죄를 위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사보다 못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친히 오셨음을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새 언약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