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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이야기

두류공원에서 왕발통타고 씽씽~~!!

o좋은생각o 2017. 8. 27. 23:52
오늘 날씨가 참 좋아서 애들이랑 두류공원에 왕발통 타러 갔답니다.
근데 솔직히 너무 더웠어요ㅜㅜ

그래도 요즘은 애들이 사춘기라 약속을 안지키면 절 잡아먹으려고 해서 더워 실신하는 한이 있어도 타고 말았네요^^

낮에 갔는데 미리 사진을 못찍고 다타고 나온 저녁에 찍었네요^^

저희들이 대여한곳은 the 왕발통이라는 곳인데 그곳 여사장님이 완전 친절하고 좋아요^^
지난번에도 서비스시간을 많이 주셨는데 이번에도 많이 주셔서 실컷 탔답니다~^^

내부 모습인데요 각종 보호장비도 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미리 연습도 시켜주시고..
제가 젤 못타더라구요ㅎㅎ

짜잔~~드뎌 연습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울 남편은 혼자 자전거타고 우리셋은 왕발통타고 go go~!!

정말 재밌겠죠?

햇빛이 너무 뜨거워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저도 좋네요^^

담부턴 저녁에 타러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