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오직 감사만..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지키신것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진리이야기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지키신것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o좋은생각o 2018. 3. 16. 00:06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오후에는 비가 그쳐 활동하기 힘드시진 않으셨죠?

친구가 제주도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갔는데 내일은 그 가족들을 위해 화창한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켰다"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지키신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지킬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눅 4:16 안식일을  지켰다 기록이 없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도하려고 회당에 들어가신 것뿐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나사렛에 이르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본문이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전도만 하신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예배를 드린 기록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예수님은 침례부터 시작하여 성도들의 행할바를 친히 본보이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분명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 외에 매주 예배드린 기록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자기규례대로' 안삭일에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규례란  일정한 규칙으로서 지키기 위해 정한 것입니다. 지키지 않을 것이라면 그것은 '규례"가 아니겠죠?
 

그래서 성경은 '규례'를 '지키라'고 가르칩니다.

겔 20:19 나의 율례를 쫓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출 12:14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따라서 예수님께서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은 '지켰다'는 직접적인 기록이 있건 없건 지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강론하신 것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도하시는 것을 규례라고 하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예수님은 안식일뿐만 아니라 무시로 전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눅4:16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 지키신 것을 가리켜 '지켰다' 라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기 때문에 지키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거짓 주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안식을 꼭 지켜서 구원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