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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계명(안식일,유월절)VS사람의계명(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 본문

진실 혹은 거짓/나의 진리이야기

하나님의계명(안식일,유월절)VS사람의계명(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

o좋은생각o 2018. 3. 21. 20:28

오늘 대구에 대설주의보라고 새벽부터 긴급 문자가 오더라구요~

전 또 함박눈을 기대하며 창밖을 보았더니....이런??

지붕위에 살짝 눈이 덮인 정도네요...

대구에 많은 눈을 기대한 제가 어리석었죠?ㅎㅎ

 

그리고는 지금까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런날은 금방 만든 부침개가 먹고 싶네요^^

오늘은 역사를 통해 성경을 알아볼까요?

성경이 언제 끝이 난줄 아세요?

바로 A.D. 96년 요한계시록을 끝으로 완성되었답니다.

그 이후 하나님의 진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볼께요^^

 

1)A.D. 321년 로마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며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A.D. 325년 로마 콘스탄틴 황제가 소집한 니케아종교회의를 통해 생명의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3)A.D. 354년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에 크리스마스가 등장했습니다.

 

호세아 8장 12절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신 곳은 구원서인 성경입니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는 성경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성경이 완성되어 지고 약 200년 이후에 등장하였기에 성경에서는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원이나 유래는 교회 역사서나 언론 매체 등 다른 방법을 통해서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율법이라는 뜻일까요? 하나님의 율법이 아닌 곧 로마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생겨난 사람의 계명에 불과하다는 사실!!!!

충격적이죠?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라니....

 

[교회사(초대편) 192~193p / 발행처 : 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 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Milan)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意義)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A.D. 300년대에 활동한 로마 콘스탄틴 황제는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기독교로 개종하며 기독교는 국교로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태양신 대제사장(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 자리는 버리지 못하고 정치적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죠. A.D. 313년 밀라노 칙령을 내리고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하며 기독교를 공인해 주게 됩니다.

하나님과 태양신이라는 종교가 동등할수 있나요? 즉, 기독교 우대 정책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린 순전히 정치적 목적에만 이용되었던 것입니다.

[교회사 핸드북 131p / 발행처 : 생명의 말씀사]

콘스탄틴 이전의 종교인 태양 숭배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성경에 없던 일요일 예배가 A.D.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으로 말미암아 태양의 숭배일은 기독교의 공식적인 예배의 날이 되었습니다. 황제라는 칭호 그리고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감히 죄인된 인간이 변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교회들의 공통점은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강조하셨습니다.(막 7장 7절) 아직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일요일 예배가 하나님께서 주신 예배의 날로 잘못 착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구원을 다 받을수는 없습니다.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지만 천국에 갈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마 7장 21절)  크리스마스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켜서는 안되는 사람의 계명입니다.

[신문에 보도된 사례]

성탄일은 로마의 농신제날!! 성탄일 12월 25일 아니다!

[국어대사전 / 발행처 : 삼성문화사]

크리스마스(Christmas) 그리스도(Christ)와 매스(mass)에서 온 말(<프>Noel ; <독> Weihmacht ; <이> Natale).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冬至祭日)이었음.


 

[교회사 핸드북 131p / 발행처 : 생명의 말씀사]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켠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

 

크리스마스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아기 예수가 탄생한 날로 알고 있죠. 그러나 그 실체를 알고 나면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방 나라의 축제일뿐이며 태양신이 탄생한 날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이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다 언급한 곳은 단 한군데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당시 축제에 혼미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들과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다른 복음인줄도 모르고 태양신 탄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갈라디아서 1장 6~8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하나님께서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성경의 율법을 통해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당연히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가 성경에 기록될 리 없겠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유월절은 나와 상관없다 지나치며 사람의 계명만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은 다른 복음을 쫓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비록 좁고 험하다 할지라도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