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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로 스트레스는 훅~~날려보아요^^ 본문

나의 일상이야기/나의 좋은글모음

웃기는 이야기로 스트레스는 훅~~날려보아요^^

o좋은생각o 2017. 11. 28. 00:42

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가 되셨나요?

오늘 저는 일이 있어서 멀리 지방을 다녀와서 인지 너무 피곤해요~

하지만 하루를 우울하게 마무리 할수는 없죠?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 오랫만에 웃기는 유머하나 올려볼께요^^

안녕하세요??

프랑스교포 3세 서명석 입니다...!!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했어요.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헉 기절!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헉!앙! 무서워요.ㅋ




많이 웃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