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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18 (3)
오직 감사만..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방금 뉴스를 보니 또 한 아이돌 가수가 자살로써 생을 마감했네요 ㅠㅠ 우리가 보기엔 모든걸 다 가져서 부족한게 없는듯한데 그 속사정은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소망할텐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진시황제와 같이 모든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도 결국 가서 가장 얻고 싶어했던 것은 영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를 누비며 불로초를 구해 다녔지만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죠~ 이처럼 우리 사람의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수 없는것이 영생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방법으로 찾을 수 없었던 영생의 비결이 바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마13 : 35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이 천년 전, 예수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거 어떤 의미일까요? 욥 22장 21-25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우리는 보배이신 하나님을 가진 자들입니다. 남들에게는 올무 함정이 되시지만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보배이신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는 사실!!! 우리에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해'와 '오해'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김소연의 《마음사전》 중에서 - ☆☆찔리는 사람이 아마도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거나 "그건 오해야"라고 말을 건넨 것은 진정 어떤 마음에서였을까 되짚어 봅니다. 때로는 내가 나를 속이는 말을 전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솔직하다면, '이해'와 '오해'를 좀 더 정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