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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한 나의 하루 (127)
오직 감사만..
얼마전에 친구집에 갔는데 고양이를 키우네요~ 예전에는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웠는데 이번에는 샴고양이라고 하네요~ 애교가 많죠? 사람을 잘 따르네요^^ 사진이 다 똑같은 한마리 같나요? 사실은 두마리랍니다! 자세히 보면 틀리거든요~ 매력적으로 생겼죠?
교회에 중국식구가 많아요~ 이번에 중국에 다녀 오시면서 젤리랑 사탕을 한가득 사오셨네요^^ 각각 한개씩 먹어봤답니다! 종류가 참 많죠? 뭐가 젤 맛있을까요? 요건 땅콩캬라멜 같은 맛인데 안에 견과류가 들었어요. 요건 보시다시피 망고맛 젤리! 요건 유과? 달콤하니 맛있어요~ 요건 과자인데 많이 먹어본 맛인데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요건 옥수수맛 젤리인데 쫀득하고 진짜 옥수수맛이 나요. 다 맛있었지만 한개를 뽑으라면.. 저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옥수수맛젤리! ㅎㅎ저혼자 잘놀죠?
오늘 대구에 눈이 완전 많이 왔어요~ 올해 첨으로 이렇게 많이 왔답니다. 진짜 많이 왔죠?ㅎㅎ 근데 지금은 눈이 사라져버렸어요ㅜㅜ 날씨가 춥지도 않고 비와같이 내려 다 녹아버렸나봐요~ 눈싸움도 눈사람도 못해봤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려 친구랑 떡볶이 먹으러 갔답니다! 대구서구쪽에는 유명한 떡볶이집이랍니다. ○대구서구맛집○ [윤옥련할매떡볶이] 눈물 콧물 날말큼 맵지만 중독성이 있어요~ 요게 떡볶이에요. 다른것과 같아 보이나용? 중간에 양념장을 더 섞으면 더 매워져요.. 눈물 콧물이...ㅠㅠ 요건 튀김오뎅과 튀김만두 튀김만두가 완전 바삭해요~ 튀김오뎅도 국물에 찍어먹어야 맛있지요~ 떡볶이는 1인분 1500원 튀김만두 1인분 1500원 튀김오뎅 1인분 1500원 쿨피스 1500원 같아요. ..
이제 봄이 오려는 준비를 하나봐요? 봄비가 오네요^^ 베란다에 나가 빗소리를 들으니 좋네요~ 많이 안와서 크게 들리지는 않지만요^^ 저희 집이 아파트 10층인데 위에서 보니 왜이리 십자가가 많이 보일까요?? 옛날에는 교회가 참 많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십자가에 대해서 공부하고는 십자가를 세운교회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혹시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라서 십자가를 세우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십자가를 결코 세워서는 안되는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십자가의 사용 유래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에 처음 생겨난 신앙적 상징물이 아니라 이방 종교에서부터 사용..
커피 한 잔의 행복 맛있는 커피를 마실 때 난 행복하다 혀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온몸이 있다는 것 눈이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온몸이 있다는 것 그대 있어 이 세상 살아야 할 이유 되거늘 - 이재향의《사랑으로 산다는 것은》에 실린 시 중에서 - ▶어떤 시인에게는 커피 한 잔이 '사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아침 점심 하루에 두 번,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온 몸이 '살아있음'과 오늘을 '사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맛있는 커피 한 잔에 그날 하루의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다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한건 없는데 왜이리 피곤한지~ 며칠전에 이웃집에 놀러갔는데 시골서 데려온 강아지 한마리가 있네요^^ 비싼 품종의 강아지는 아니지만 새끼라서 그런지 너무 귀여웠어요.. 엄마품이 그리운지 사람도 잘 따르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가뭄이라 비가 와야하지만 비가 오면 왠지 우울해져요 ㅠㅠ 힘나는 성구 감사하는 성구 하나 올려볼까요? 사54:11~13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제자가 될 것이니 자녀가 그 어미의 품안에서 위안을 얻듯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어머니 품안에서 넉넉한 위로와 평안함을 얻습니다. 오늘도 하늘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하루 하루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죠? 우리 동네에만 몇개나 있는지 아파트에서 보면 빨간 십자가가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만약 지금 교회를 다녀야 한다면 그중 어느 교회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구원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곳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일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된 교회를 찾아서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인 예수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때에 …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 " 성경은 예수님이 세우시고 제자들과 사도 바울이 ..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의 우선순위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와 행복순위도 달라집니다. 올 한해 당신이 가장 먼저 걷고자 하는 최고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길을 함께 떠나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