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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한 나의 하루 (127)
오직 감사만..
오늘도 하늘은 저리 푸른 가을 하늘인데 제가 사는 대구의 낮 날씨는 34도까지 올라가네요~ 아직 여름이 가기 싫은가봐요? 며칠전부터 친구따라 냅킨아트를 배우러 다니고 있어요. 친구가 먼저 시작했는데 너무 이뻐 탐이나서 저도 시작하게 됐네요ㅎㅎ 친구가 처음만든 작품.. 커피믹스 보관케이스! 구경해보세요^^ 완성품이랍니다. 이건 정면 사진이구요. 제가 한게 아니라서 과정을 찍지 못했네요ㅜㅜ 이쪽은 뒷면! 정면에서 열었을때구요~ 옆면 반대쪽 옆면.. 각각다른 냅킨으로 멋을 냈는데 넘 고급스럽게 이쁘네요^^ 근데 집에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남편이 중고제품 산거냐고 물었다네요ㅋㅋ^^;; 남자들 멋을 너~~무 모르네요ㅎㅎ 냅킨아트 저의 첫 도전작을 기대해주세요^^
- 루쉰의 《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임스 F. 매스터슨의 《참자기》중에서-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기대고 서로 채우며 살아갑니다. 완벽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더 깊이 품어주고, 더 오래 기다리고, 가려주고 덮어줍니다.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의 시작이라고 믿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한계를 알기 때문에 더 큰 용기로 도전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여러분은 천국가고 싶으세요? 지옥이 가고 싶으세요? 당연히 지옥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않는 자들도 천국이 좋은곳이고 지옥이 안좋은 곳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으니깐요~ 천국은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아름답고 행복만이 넘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지옥의 다른 표현 게엔나라고 들어보셨나요? 게엔나는 히브리어 "게 힌놈(힌놈 골짜기)"의 헬라어 표기로서 예루살렘성 남동쪽에 있는 좁은 계곡의 지명입니다. 이스라엘 왕국 시대에 어린 자녀들을 희생 제물로 태워 바쳤던 악명 높은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신인 몰록에게 희생 제사를 지냈는데, 그 제사는 쇠로 만들어진 우상을 불로 벌겋게 달구고 그 달구어진 두 팔에다 어린 자식들을 태워 바치는 가증스러운 ..
더운 여름이 언제쯤이면 끝날까 했는데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네요~ 낮에 하늘을 딱봐도 가을하늘처럼 느껴져요~ 방학때 울 아들이 교회에서 만든 휴대폰 거치대랍니다^^ 세개 다 만든건 아니고 셋중 하나만요~ 아들이라 미술에 그닥 재능은 없네요^^ 셋중에 어떤게 울 아들걸까요?ㅋㅋ ㅋㅋ첫번째건데 실컷 잘해놓고 왜 드라큐라 이빨을 그렸을까요? 요렇게 사용하는 거랍니다. 엄마쓰라고 선물하고 가네요^^ 아들정성 생각해서 잘 쓰도록 하께요^^ 아들 고마워~♡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나팔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3차 7개 절기 가운데 다섯번째 절기입니다.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추수절의 시작인데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고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력 7월 1일에 거행된 절기입니다.(레23:24) 1.나팔절의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대)속죄일을 해마다 잊지 않고 자신들의 죄를 절실히 느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나팔을 불게 하였고, 백성들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신령과 진정으..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잠시 저녁에 외출을 했는데 바람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더운 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도 아닌 찬바람이 쎙쌩 불더라구요.. 며칠전부터는 선풍기도 틀지않고 잠을 자는것 보니 아쉽게 여름이 빠이빠이 하고 가버린것 같아요~ 오늘은 맛있는 음료 상품리뷰를 한번 해볼까해요~ 제 아는 지인이 매일우유 대리점을 하는데 신제품이 나왔다며 먹어보라고 주시네요...얼마나 감사한지^^ 단지 공짜로 먹었기에 리뷰하는건 아니구요~~ㅋㅋ 제품명 : 매일 케피어12(플레인,블루베리,딸기) 750ml,200ml 선물로 많이 받았죠? 맛이 세종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장 담백한 플레인을 젤 좋아해요^^ 제가 어찌 플레인맛을 좋아하는지 알고 플레인맛만750ml를 주셨네요^^ 요즘 케피어가 대세인가..
하늘어머니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하늘어머니는 우리 영혼의 어머니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늘어머니를 믿고 따릅니다. 하늘어머니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부터 아버지하나님 혼자 계신것이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하늘어머니를 믿고 따릅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꼭 받으세요!! 생명수를 값없이 허락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많이 바쁘네요~ 휴일이라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내맘같지 않게 애들의 일정대로 움직이게 되네요.. 왕발통타는 것도 저에게는 중노동인데 두류공원에서 오늘 축제를 한다고 구경을 가자고 하네요~ 무슨 축제일까요? 2017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발(8/26~27) 작년에는 티비에서 본적이 있었거든요...직접보니 많이 신기하기는 했어요^^ 낮에랑 밤에 두번이나 왔어요...ㅠㅠ낮에는 왕발통 타며 살짝만 구경했거든요~ 보이시나요? 바디페인팅 하는 모습 처음봐요~ 사람몸이 도화지가 되나보네요~ 일본,한국 각 나라에서 많이들 참여했나봐요~ 너무 넓고 더워서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ㅜㅜ 여기서는 포토존으로 사진을 줄서서 찍게 해주더라구요^^ 조각상 같죠? 움직이는 사람이에요..움직이길래 첨엔 깜짝 놀..
오늘 날씨가 참 좋아서 애들이랑 두류공원에 왕발통 타러 갔답니다. 근데 솔직히 너무 더웠어요ㅜㅜ 그래도 요즘은 애들이 사춘기라 약속을 안지키면 절 잡아먹으려고 해서 더워 실신하는 한이 있어도 타고 말았네요^^ 낮에 갔는데 미리 사진을 못찍고 다타고 나온 저녁에 찍었네요^^ 저희들이 대여한곳은 the 왕발통이라는 곳인데 그곳 여사장님이 완전 친절하고 좋아요^^ 지난번에도 서비스시간을 많이 주셨는데 이번에도 많이 주셔서 실컷 탔답니다~^^ 내부 모습인데요 각종 보호장비도 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미리 연습도 시켜주시고.. 제가 젤 못타더라구요ㅎㅎ 짜잔~~드뎌 연습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울 남편은 혼자 자전거타고 우리셋은 왕발통타고 go go~!! 정말 재밌겠죠? 햇빛이 너무 뜨거워 많이 힘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