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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 (22)
오직 감사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거 어떤 의미일까요? 욥 22장 21-25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우리는 보배이신 하나님을 가진 자들입니다. 남들에게는 올무 함정이 되시지만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보배이신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는 사실!!! 우리에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해'와 '오해'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김소연의 《마음사전》 중에서 - ☆☆찔리는 사람이 아마도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거나 "그건 오해야"라고 말을 건넨 것은 진정 어떤 마음에서였을까 되짚어 봅니다. 때로는 내가 나를 속이는 말을 전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솔직하다면, '이해'와 '오해'를 좀 더 정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도 많이 추우셨죠? 대구는 눈올것 같은 흐린 날씨였는데 그래도 역시나 눈은 안왔어요^^ 혹시 그런말 들어보셨나요? 대구에서 눈보는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이렇게 추운날에는 호호 불어먹는 호빵이 최고죠! 이런 호빵기계 너무 오랫만이죠.. 옛날에 1개 500원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안에는 요렇게 따끈한 호빵들이 한가득 들었답니다^^ 뽀얀게 너무 맛있게 보이죠? 반 잘라서 먹어 볼까요? 진짜 꿀맛!! ^^대~~~박^^
오늘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햄스터를 키우고 있네요^^ 철망을 사다리 삼아 올라오고 싶은가봐요? 넘 귀엽지 않나요? 근데 혼자라서 외로워 보이네요^^
요즘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네요.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요즘 독감이랑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한다고 하네요~^^ 오늘 친구랑 오랫만에 영화보구 왔어요. 딱가서 시간 맞는걸로 고른게 바로 현빈이 나오는 [꾼]이었네요. 전 최신개봉작인줄 알았는데~ 11월에 개봉작이더라구요^^ 일단 영화표랑 팝콘세트는 기본이죠^^ 캬라멜맛 팝콘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다요트 관계로 오리지날ㅜㅜ 한잎 털어넣으려구요~~ 오늘 평일 이라서 그런지 너무 한산하긴 하죠? 직원들 수다타임^^ 여러가지 살수 있는 곳도 있어서 대기시간에 쇼핑하기에는 좋아요^^ 바로 예매 창구.. 오늘 본 영화 포스터에요.. 제 개인적인 후기는 10점 만점에 8.9점 점수가 높죠? 근데 진짜 재밌어요^^ 안보신 분들 꼭 보러가세요^^
벌써 2017년도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얼마남지 않았지만 모두모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여러분은 혹시 유월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럼 혹시 최후의 만찬은 들어보셨나요? 바로 이 그림이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고 성경에서는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이 그림 최후의 만찬인거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혹시 유월절 지키는 거라는걸 아는 사람은 많을까요? 그럼 유월절 지키는 교회는 많을까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전세계적으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유월절이 왜 중요한지, 어떤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께요^^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으로 ..
울 둘째녀석이 학교 체험학습서 만들어온 작품입니당! 전 만든지도 몰랐는데 굳히고 굽는 과정때문인지 이제야 가지고 왔네요~ 잘 만든것 같나요? 쪼매난게 귀엽죠?ㅎㅎ 뚜껑에 이름도 새긴거 갔은데 알아보기 힘드네요^^ 비치색이 이뿌더라구요~ 요래 뚜껑도 열리구요~ 요건 갈색인데 귀엽죠? 근데 이 작품에는 비밀이 있어요ㅋ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는 슬픈사연ㅜㅜ 자기말로는 굽는과정에서 붙은거래요~ 비치색작품은 모양이 찌그러져서 뚜껑이 잘 안닫히고 계속 열려요ㅜㅜ 저 귀한작품을 어찌해야할까요?ㅋ
즐건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 전 김장을 해서인지 온몸이 욱씬욱씬 거린답니다^^ 울친정엄마랑 올캐랑 셋이서 40포기나 했는데 친구는 120포기 했다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랑 함께해서 즐겁게 했답니다! 늦은점심을 수육이랑 맛있게 잘먹고 집에 왔는데 울 아들들 또 배고프다며 컵라면을 먹네요^^;; 한창때이니깐^^ 근데 왕뚜껑 뚜껑에 재미난 문구가 있네요~ 딱히 널 위한 왕뚜껑은 아니야~ 자꾸 열지마라 안익는다~ 참 시크한 문구들이네요^^ 사랑해 고마워 이런 따뜻한 말은 아니죠~ 그래도 재밌긴했어요..ㅋㅋㅋ
즐거운 주말입니당^^ 다들 행복하신가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혹시 시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한번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시온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시 87: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지존자는 지극히 존귀한 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다는 시온은 어디일까요?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시온은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무슨 절기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레 23: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는 주간절기인 안식일, ..
이 야심한 밤에 웃긴 이야기 하나 날려요~^^ 아침 8시 30분 .. 엄마는 아들을 깨우러 방에 들어간다. 학교에 가려면 이미 40분 전엔 일어났어야 하는데.. 늦게 까지 TV 보고 영화를 보다가 늦잠 잔 아들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도 치솟는 화를 억누르며 최대한 상냥한 말투로 아들을 깨운다. "얘야 학교 가야지. 지금 가도 늦어요." 그러자 아들이 이야기한다.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 애들도 날 싫어하고 선생들도 다 날 피한단 말야.." 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는 결국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화를 내며 아들에게 소리친다. "넌 학교 교장이라는 애가 그게 할 소리니?" ㅎㅎㅎ 웃고 행복해지세요^^